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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투데이) [귀농귀촌 시리즈] 인터뷰기사
작성자 부용농산 (ip:)
  • 작성일 2015-09-02 1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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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화성 안동마 부용농산 대표 

아시아투데이 주성식 기자(세종) = “농업 분야의 창조경제 구현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어 농촌을 다시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창농·귀농 박람회인 ‘2015 에이팜(A Farm Show)’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축사를 통해 밝힌 우리 농업의 청사진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근 시장개방과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우리 농업이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갖고 있다면 농업이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더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6차산업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고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정책방향이기도 하다.

◇마(麻) 캐는 ‘평균연령 35세’ 젊은 농부들  

하회마을로 유명한 경북 안동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인 안동마 부용농산은 정부가 구현하고자 하는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다.

현재 안동마 부용농산은 이 지역 특산물인 참마와 우엉을 생산·수매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참마분말·참마차·우엉차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판매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농장 운영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며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농업의 6차산업화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화성 안동마 부용농산 대표는 올해 나이 33세인 청년 창업인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8월말 현재 32명인 이 회사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5세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채소학을 전공한 그는 재학시절부터 농업법인 창업을 염두에 두고 학업에 임했다. 졸업을 1년 앞둔 2003년에는 가업으로 재배하던 부추를 만두소 재료로 납품하기 위해 부친과 함께 유명 식품대기업 만두공장을 직접 찾아가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곳 직원들 중엔 한농대 출신이 다수 포진돼 있어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유 대표의 목표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유 대표는 “앞으로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주체는 기업농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미래 포석으로 정보통신기술(ICT)·품질관리·마케팅 분야의 전문인력도 채용해 나가고 있다.  

◇“창업 앞서 農心 먼저 이해하려는 마음 가져야”  

유 대표는 참마·우엉 생산(1차)과 가공(2차)에 이어 6차산업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인 체험농장(3차) 운영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내년부터 체험농장 운영 규모를 더욱 키워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 예비 농업인들에게 “처음부터 6차산업화를 염두에 두고 농업 창업에 나서기보다는 우선 농산물 생산(1차) 단계부터 차근차근 경험을 쌓고 기반을 다진 후 2차와 3차 산업 분야인 가공 및 유통·체험농장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유 대표는 농업창업에 앞서 농촌 현장에서 농부들이 흘리는 땀의 소중함을 먼저 느끼고 가슴에 담아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동마 부용농산에서는 지금도 매달 하루를 ‘현장체험의 날’로 정해 전 직원이 밭에 나가 일하고 있다”며 “이는 직원들이 생산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 농심을 이해하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유 대표는 “체험농장 운영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겠다는 금전적 목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제가 생산한 참마의 효능을 직접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농촌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많은 청년들을 저와 같은 젊은 농부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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