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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농대 출신 신세대 엘리트 농사꾼...
작성자 부용농산 (ip:)
  • 작성일 2016-10-05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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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토박이 유화성 부용농산 대표는 마(산약) 농사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 농장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식품가공회사까지 차렸다.

유 대표가 마 농사를 시작한 것은 말 그대로 부업 삼아서였다. 마에 대해 아는 것도 별로 없었다. 예부터 안동이 토질, 기후 면에서 마를 재배하기에 가장 좋다는 것과 마침 안동이 산약특구로 지정돼 마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것 정도였다.

“결과는 대실패였어요. 크기가 특상 제품의 반도 안 되다 보니 가격이 형편없었죠. 효능은 똑같은데 시장에서 ‘하’ 등급을 받으면 가격은 절반도 채 못 받습니다. 고민하다 오픈마켓을 두드렸어요.”

당시 도매시장에 ‘상’ 등급 마를 내다 팔면 20㎏당 16만~18만원은 받을 수 있었다. ‘하’ 등급은 그보다 10만원 이상 싼 6만원에 불과했다. 그때 유 대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게 바로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이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면 승산이 있을 것 같았다. ‘하’ 등급 마를 싸게 판다고 하면 소비자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 같아 크기가 작다는 점에 착안해 ‘알뜰마’라 이름 지었다. 상품이 작아 보이지 않게 알뜰마 전용 포장박스를 만들었다. 가격은 5㎏에 2만원. 20㎏으로 환산하면 8만원으로 ‘하’ 등급보다 2만원 더 비싼 가격이다.


“소비자는 마를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거든요. 2만원짜리 알뜰마(5㎏)는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렸어요.”

이때부터 부용농산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2009년 10억원, 2010년 15억원 등 해가 지날 때마다 5억원씩 매출이 증가했다. 2011년엔 20억원에 육박했다.

유 대표가 직접 재배하는 규모는 9만9000㎡(3만평) 정도. 나머지는 주변 농가와 계약을 체결해 공급을 받기로 했다. 총 50만㎡(15만평)에서 연간 300톤을 생산한다. 그는 마를 갖고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다고 전한다. 품질이 좋은 마는 소비자한테 직접 판매하고 그 아래 상품은 가공제품으로 처리한다. 지난해 식품가공회사를 차린 것도 이 때문. 자체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해 마분말, 마환, 마즙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 매출액의 60%는 생마, 나머지는 가공식품에서 나온다.

“제품을 다양화해 앞으로 기업형 농장으로 키울 거예요.”

[김헌주 기자 donga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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